농구선수 조성민과 배우 김규리 마라토너 변신
프로농구 선수 조성민(KT)과 배우 김규리가 마라토너로 변신한다.
이들은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릴 마라톤 대회(2014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에 참가한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출발해 광안대교-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10km 마라톤에는 축구선수 임상협과 한지호, 이원영(이상 부산), 배우 박지빈과 방송인 정가은도 참가한다.
방송인 노홍철이 진행할 마라톤 대회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은 젊고 활기찬 부산 지역의 특성에 맞춘 행사로, 올해 참가자를 무려 2만명으로 확대해 대규로 레이스를 펼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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