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SK-두산(2경기)전에서 두 팀이 접전을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SK 승리 예상은 전체 참가자의 40.92%, 두산 승리 예상은 44.48%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나머지 14.59%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SK(2~3점)-두산(4~5점), 두산 승리 예상(6.73%)이 1순위로 집계됐다.
1경기 LG-롯데전에선 롯데 승리 예상(48.3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LG 승리 예상(37.06%)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4.62%)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LG(2~3점)-롯데(4~5점), 롯데 승리 예상(6.71%)이 1순위로 집계됐다.
3경기 삼성-한화전에선 홈 팀 삼성 승리 예상(57.23%)이 최다를 차지했고, 한화 승리 예상(30.94%)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1.84%)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는 삼성(4~5점)-한화(2~3점), 삼성 승리 예상(7.26%)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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