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천호동 집창촌 40층 주상복합 탈바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 천호동 집창촌 40층 주상복합 탈바꿈

입력
2014.05.19 14:16
0 0

일명 ‘천호동 텍사스’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집창촌 일대에 고층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천호뉴타운1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천호뉴타운1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천호시장과 집창촌 일대, 2만8,717㎡ 규모의 천호 1구역을 주상복합 및 문화복지시설로 재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이 일대는 용적률 484.24%, 건폐율 40.01%를 적용 받아 최고 40층 높이 주상복합 아파트 999가구가 들어선다.

착공은 2016년 6월, 준공은 2019년 6월 예정이다.

손효숙기자 sh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