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 뉴스 7 - 5월 19일

한국일보가 엄선한 7꼭지 뉴스와 함께라면 한 주를 스마트하게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1. KBS 사장 “대통령 사과 요구 빼라”, “해경 비판하지 말라”

-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보도 외압 일지’ 공개…

- 5월 1일부터 8일까지 네차례 ‘뉴스9’ 제작 개입 폭로

2. 경찰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 무더기 연행 과잉진압 논란

- 17일 추모집회 참가자 115명 연행, 18일 침묵행진 참가자 100명 연행

- 경찰 "절차상 문제 없다", 참가자 "귀가하려던 시위대 연행, 과도한 공권력 행사"

3. 박 대통령 오늘 대국민 담화 후 곧바로 UAE행

- 세월호 관련 및 새로운 국가운용 방안 발표 예정

- 오전 9시 청와대서 일문일답 없이 20분 정도 발표할 듯

- 오후에 UAE 원전 1호기 설치 행사 참석차 출국

4.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상류층 주민 수백명 사상

- 고급 주거단지 공사 중 아파트 붕괴, 북한은 시공 중 입주가 일반적

- 체제 붕괴 우려 고위 간부 ‘첫’ 공개 사과

1960년대 세계를 사로잡았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 <한국일보 사진DB>

5. “마릴린 먼로 로버트 케네디 사주로 독살"

- 자살 뒤집는 주장 나와,,, 존F 케네디와의 불륜 들통 날까봐 살해설

6. “이건희 회장 안정적 상태로 완만히 회복 중”

- 뇌파, 심장박동 등 좋아져 일반병실로 이동 검토

7. 여자축구 12년 만에 월드컵 진출

- 박은선 해트트릭, 태국 4-0 꺾고 2015 캐나다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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