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냉동 오징어 1,000원에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최대 오징어 산지인 포클랜드 해역에서 잡은 냉동 오징어(200g내외)를 국산 냉동 오징어보다 40%저렴한 마리당 1,000원에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3∼5월에 오징어가 잡히지 않아 주로 남대서양 포클랜드, 뉴질랜드 해역의 원양산 오징어가 판매된다.
홈플러스, 29만원대 32인치 LED TV 출시
홈플러스는 15일부터 전국 139개 전점에서 ‘엑스피어(XPEER) 32형 LED(발광다이오드) TV’ 1만대를 29만9,000원에 내놓는다. 국내 LED TV 전문기업 스피드테크놀로지와 함께 전량 국내에서 생산하고 국내 대기업 LED 패널을 사용했다. 1366x768의 HD(고화질)급 해상과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적합한 16대 9 와이드 화면을 갖췄으며, USB의 MP3, 동영상,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G,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
KT&G는 훈연 처리한 잎담배를 함유한 디스 아프리카에 캡슐을 적용한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을 6주간 한정 판매한다. 캡슐을 터뜨리면 독특한 향과 함께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필터가 쉽게 물러지지 않도록 공간필터를 적용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 0.50㎎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옥션, 생산자 직배송 파머스스토리 전문관 열어
옥션은 지역특산 신선식품을 생산자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파머스토리’전문관을 12일 열었다. 옥션 식품담당 카테고리매니저와 식품유통 전문가가 각 지역별 특산품 공수를 위해 직접 산지를 방문해 상품 품질을 확인하고, 전문관 제품의 생산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한다.
에비앙, 한정판 엘리사브 출시
프랑스 생수기업 에비앙은 올해 한정판 상품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엘리사브와 함께 한정판인 ‘엘리사브’(사진)를 출시한다. 엘리사브는 에비앙과 엘리사브, 두 브랜드가 갖는 공통점인 ‘순수성’을 주 콘셉트로 에비앙 병에 특유의 섬세한 레이스 무늬를 접목해 깨끗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칼스버그, 10일까지 울트라코리아 2014 초청행사
덴마크 맥주 브랜드 칼스버그(사진)는 오는 6월 10일까지 추첨을 통해 음악행사인‘울트라코리아 2014’의 고객 초청 행사를 연다. 울트라코리아 2014는 오는 6월 13일과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편의점 CU, GS에서 칼스버그 구입시 제공되는 스크래치카드를 통해 참여하면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제조 3개월 이내 제품만 판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조된 지 3개월 이내 제품만 유통하는 ‘신선화장품’제도를 도입하고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제조된 지 3개월이 지난 제품은 모두 수거해 재판매 하지 않고 기부한다. 이니스프리는 최근 생녹차 성분으로 재출시한 그린티 라인 17개 품목에 신선화장품 제도를 적용한 데 이어 앞으로 스킨케어 제품 전체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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