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안정환씨 가족이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시각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 제작한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구호가 2006년에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 어린이의 수술기금으로 쓰인다. 지금까지 10회의 캠페인을 통해 총 233명의 어린이들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해 만든 이 티셔츠는 54개 구호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성인용 9만원 아동용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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