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플라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플라자]

입력
2014.05.01 19:16
0 0

KLPGA, 피해자와 유가족 돕기 성금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일부터 사흘간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제4회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총상금(5억원)의 5%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KLPGA와 선수분과위원회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성금 외에도 KLPGA 자체 성금을 더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금은 유족협의체 및 자선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프로농구 LG, 김진 감독과 연봉 4억원에 재계약

프로농구 2013~14시즌 정규리그 1위 팀 창원 LG가 김진(53) 감독과 재계약했다. LG는 1일 “김진 감독과 연봉 4억원에 3년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2011~12시즌부터 LG를 맡았으며 2013~14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올랐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준우승했다. LG는 “정규리그 역대 팀 최다승(40승), 최다 연승(13연승) 기록과 함께 팀의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탁월한 지도력으로 팀을 젊음과 패기의 명문 구단으로 만들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에인절스 한국계 최현, 결승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에서 뛰는 한국계 포수 최현(26ㆍ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즌 2호 홈런을 결승타로 장식했다. 최현은 1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서 7번 포수로 선발출전해 0-1로 뒤진 2회말 1사 1루, 상대 오른손 선발 잭 매컬리스터의 시속 150㎞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달 14일 뉴욕 메츠전 이후 17일 만에 그린 시즌 2호 아치였다.

한국마사회, 여성 승마단 창단

한국마사회(KRAㆍ회장 현명관)가 ‘렛츠런 여성승마단’창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기승 경력 6개월, 기승 횟수 50회 이상의 구보가 가능한 여성 승마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접수 마감은 9일이다.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한국마사회 인터넷 홈페이지(kra.co.kr)에 나와 있는 양식의 지원서와 자기 소개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 지원하면 된다.

테니스, U-16 男 대표팀, 아시아 예선 8강행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14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C조 2위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 여기서 이기면 9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본선에 나갈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