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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 새단장 개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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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 새단장 개점 등

입력
2014.04.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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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 새단장 개점

삼양그룹은 세븐스프링스 타임스퀘어점이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해 새단장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지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화덕 오븐을 도입해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등 다양한 화덕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개점 이벤트로 30일까지 2만1,700원이던 평일 점심을 1만7,900원에 제공한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확장 개소식 개최

한국지엠은 2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디자인센터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 지엠그룹 내 세 번째 규모로 완공된 새 디자인센터는 기존 7,640㎡에서 1만6,640㎡로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졌다. 한국지엠 디자인 센터는 차량 내외부 디자인, 디지털 디자인과 모델링,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미국서 스마트 손목시계 ‘W워치’ 상표 출원

구글과 함께 스마트 손목시계 ‘G워치’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LG전자가 ‘W워치’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25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 홈페이지에 따르면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 이 기관에 ‘W Watch’라는 상표(출원번호 86256538)를 출원했다. LG전자는 이 상표를 붙일 제품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처럼 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시계라는 점을 명시했다. LG전자는 6월 25∼26일 미국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구글의 착용형 스마트기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적용한 첫 스마트 손목시계 ‘LG G워치’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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