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LG그룹 회장 장남 구광모씨 지주사 (주)LG로 이동해 경영수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LG그룹 회장 장남 구광모씨 지주사 (주)LG로 이동해 경영수업

입력
2014.04.23 16:54
0 0

구본무 LG그룹

LG 구본무 장남 구광모 부장/2014-04-23(한국일보)
LG 구본무 장남 구광모 부장/2014-04-23(한국일보)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36ㆍ사진) 부장이 LG전자에서 지주회사인 ㈜LG로 자리를 옮겼다. ㈜LG는 구 부장이 지난 21일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에서 ㈜LG 시너지팀으로 보직을 이동했다고 23일 밝혔다.

구 부장은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에 대리로 입사한 뒤 2009∼2012년 LG전자 미국 뉴저지 법인에서 근무했다. 2013년 귀국해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에서 근무하다 올해 1월부터 HA사업본부 창원사업장에서 기획관리 업무를 하며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았다.

구 부장의 지주사 이동은 그룹 후계자로서 경영수업이 본궤도에 올라간 것으로 해석된다. LG 관계자는 "LG의 전통과 방식대로 현업에서 차근차근 실무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희경기자 kstar@hk.co.kr

제보를 기다립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