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결별 원하는 아내, 이유는…
함광식 (남, 1982년 10월 27일 유시생)
(문) 84년 7월 3일 축시생인 아내가 저의 모든 행동이 보기 싫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며 헤어지기를 원합니다. 저의 실직으로 충격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시댁과도 불화가 심합니다.
(답) 부인의 요구는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귀하와 연분이 아니며 부인은 귀하가 자신이 원했던 남편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임시 변동적이고 근면하지 않으며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책임의식이 없어 안팎으로 신용이 없습니다. 실직도 능력과 책임 부족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부인은 귀하에게 전혀 희망이 없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으며 음양의 원칙에 어긋난 부부관계에서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연분은 서로 상생하여 함께 보호되지만 두 분은 악연이므로 파괴되고 무너지는 불운이 함께하여 행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귀하의 취업은 6월에 되나 부인과의 인연은 마지막입니다.
2014. 4. 17
애인이 결혼 앞두고 갑자기 실직해
고영은 (여, 1985년 12월 8일 인시생)
(문) 85년 9월 13일 인시생인 남자와 결혼하려 했는데 상대가 갑자기 실직했어요. 저와 인연이 없는 것인지 불안하여 제가 피하고 있어요. 확실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답) 두 분의 인연은 영원합니다. 상대 실직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직장은 곧 다시 이어집니다. 두 분은 평생 연분으로 어떤 환경 변화에도 비껴갈 수 없으며 귀양이 피하고 있어도 절대 떠나지 못합니다. 운세가 이어지는 한 귀양의 변화도 시간문제입니다. 귀양은 앞으로 요식업(유흥업 포함)에서 성공합니다. 조리사 자격증으로 미래 성공에 대비하세요. 내년이면 모든 준비와 자격이 완성됩니다. 혼례는 내년 4월이 적기입니다. 올해는 벗어나세요. 상대 분은 취업은 되나 일반직은 천직이 아니므로 변화가 심합니다. 경찰직이나 소방직 공무원에 좋은 인연이 됩니다. 미루지 말고 준비하세요. 반드시 이뤄집니다.
201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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