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지난 14일 경기 여주 렉스필드 골프 클럽에서 ‘스피드 포켓과 함께 하는 100인의 필드레슨 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필드 라운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스피드 포켓(Speed Pocket)이 장착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지난 3월25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사전 모집에서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총 100명의 골퍼들은 행사 당일 스피드 포켓이 장착된 아이언(투어 프리퍼드 MCㆍCB, 스피드블레이드)을 제공받아 라운드에 참여했다.
팀마다 1명의 테일러메이드 소속 레슨프로가 동반했고,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아이언 30% 할인 쿠폰, 모자, 볼 1더즌 외에도 홀인원, 롱기스트, 스피드 포켓 라인 등 다양한 홀 이벤트를 펼쳤다.
스피드 포켓은 클럽 솔에 폭 2mm 가량의 홈을 내어 페이스의 유연성을 극대화시킨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을 뜻한다. 김비오를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 제이슨 데이, 스테판 갤러허, 제시카 코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등이 스피드 포켓이 장착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을 사용해 우승을 차지했다.
테일러메이드의 스피드 포켓이 적용된 투어 프리퍼드(MCㆍCB)와 스피드블레이드 아이언은 전국 테일러메이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