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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LG 감독 “초반 부진 나중에 만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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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LG 감독 “초반 부진 나중에 만회하면 된다”

입력
2014.04.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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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LG 감독이 초반 부진에 개의치 않았다. 김 감독은 15일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개막 11경기에서 3승1무7패를 했는데 나중에 7승3패를 해서 퉁 치면 된다”며 “시즌 128경기를 치르다 보면 치고 나갈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이날 포수 최경철을 1군에 등록시켰다.

넥센 서동욱, 로티노 대신 선발 출전

○…넥센 서동욱이 15일 잠실 LG전에서 2번 좌익수로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서동욱은 그 동안 교체로만 8경기에 나갔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16일 로티노가 주전 포수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쉬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로티노는 16일 경기에 앤디 밴헤켄과 또 한번 배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NC 찰리, 발목 미세 골절로 1군 말소

○…NC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찰리는 지난 13일 잠실 LG전에서 정의윤의 타구에 오른 발목을 맞았다. NC 관계자는 “검진 결과 오른 발목 복사뼈 부분 미세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찰리는 올 시즌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에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 중이다. NC는 찰리 대신 이혜천을 1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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