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부에 29일 오픈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총 282개 객실을 갖췄다. 세 종류 타입의 객실에는 40인치 플랫 스크린 스마트 TV, 편안한 책상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의자, 초고속 인터넷이 설치된다.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조리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라이브 스테이션 형태로 디자인됐다. 모모바는 다양한 스낵 및 주류 등이 판매된다. 판교 테크노 밸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압권이다. 이 외에 비즈니스 미팅과 사교 모임에 적합한 7개의 다목적 미팅룸도 마련된다.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이 호텔에서 걸어서 3분 거리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오픈 당일인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11만1,000원(세금별도)에 판매 중이다. (031)8060-2222
김성환기자 ㆍ사진=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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