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노인노동조합 노년유니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열린 '기초연금 사회적 합의를 위한 만민공동회'에서 최자웅 노년유니온 상임고문이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득하위 70% 노인들에게 7월부터 월 20만원씩 지급하고 향후 국회 내 연금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기초연금 발전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영호기자 you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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