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영화 하차에 대해 노코멘트하며 공식석상에 섰다.
여진구는 14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의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논란이 된 하차 후 첫 공식 행사였다.
여진구는 취재진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한 뒤 에 관련한 소감만을 말했다. 하지만 에 관한 어떠한 얘기도 꺼내지도, 들을 수도 없었다.
측은 “에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겠다. 를 위해 2년 간 준비를 해와 영화에 집중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해당 사안은 여진구 측 소속사에게 물어보라”고 전했다.
는 조선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를 위해 떠난 8일 간의 화성행차를 3D 입체영상으로 복원했다. 여진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17일 개봉.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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