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가 내달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 50명을 ‘로밍 서포터즈’로 선발해 최대 10만원의 로밍 요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프리미엄 서포터즈 10명과 일반 서포터즈 40명 등 총 50명이다.
프리미엄 서포터즈는 여행 국가의 공항, 유적지 등 20개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응답지를 작성하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 문자, 음성요금 등 해외에서 쓴 이동통신 요금을 최대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일반 서포터즈는 2개 장소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한 후 응답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하루 1만원에 전 세계 주요 100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1일 무료권을 준다.
내달 해외를 방문해 최소 하루 이상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할 계획이 있는 LGU+ 고객이라면 23일까지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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