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라디오 DJ 데뷔…“심장이 바운스”

가수 레이디제인이 라디오 DJ로 데뷔하며 벅찬 소감을 드러냈다.

레이디제인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장이 바운스!! 두근두근 설레는 이 기분~~기쁘게도 오늘부터 MBC FM4U 의 DJ로 여러분과 만나게 됐습니다. 그럼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데이트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014 MBC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FM4U DJ로 발탁됐다. 올해 초부터 MBC FM4U 의 주말DJ를 맡아왔던 레이디제인이 정식 DJ로 데뷔하게 된 셈이다. 레이디제인은 방송 3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쌓아 온 경험과 음악적 노하우로 라디오 DJ에 낙점됐다.

레이디제인이 진행하는 는 14일 오후 8시부터 MBC FM4U를 통해 첫 전파를 탄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