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단독콘서트 라이브 시리즈 제1탄인 ‘버라이어티’로 관객을 만난다.
조성모는 5월 31일 오후 4시,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조성모의 라이브 시리즈 제1탄 ‘버라이어티’ 콘서트를 연다.
‘버라이어티’ 콘서트는 4년 만에 컴백 앨범을 내놓은 진행하는 콘서트인 만큼 신곡을 포함한 조성모의 히트곡으로 수 놓을 예정이다. 품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 시리즈 제1탄으로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버라이어티’란 제목만큼 조성모가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앞으로 라이브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조성모 단독콘서트 소식에 팬들은 “조성모 단독콘서트 기다려왔어요. 발라드의 황제 보여주세요” “조성모의 ‘버라이어티’ 완전 기대되요”, “제목만 들어도 떨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년 만에 공개된 조성모의 새 미니앨범 는 가수 겸 프로듀서 현진영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자로 분해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한 추억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고도 담백한 표현을 통해 가감 없이 담아냈다. 공연문의 1544-1555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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