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아시아 최대 헬스기기 브랜드의 아시아 모델이 됐다.
이민호는 최근 건강생활용품 제조업체 오씸(OSIM)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민호는 싱가포르,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모델로 한류 남신(南神)의 파워를 또 한번 발휘했다. 이민호는 올해 새로 선보인 유디바(uDIVA) 마사지 체어를 시작으로 본격 홍보에 들어갔다.
오씸은 수년간 유덕화, 비륜해, 걸그룹 S.H.E 등을 모델로 기용해왔다. 특히 톱스타 류더화는 가정적인 이미지로 세대를 아우르며 이 브랜드를 홍보해왔다. 그러나 젊은 고객층의 흡수를 위해 과감한 모델 교체를 결정했다. 오씸은 젊은 고객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이민호를 모델로 낙점했다. 회사 측은 “아시아를 아우르는 이민호의 인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층을 끌어 모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오씸은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헬스용품 전문브랜드로, 마사지 체어, 승마 운동기구 등으로 아시아, 미주까지 진출한 유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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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기자 la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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