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막식을 갖고 11번째 정규 시즌의 문을 열었다. 8개 팀이 출전해 총14라운드 56경기 280국의 정규시즌 경기를 벌여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 경기를 펼쳐 최종 우승을 다툰다. 우승 상금 2억원,
개막식에서 8개 팀 주장들이 파이팅을 외쳤다. 왼쪽부터 김지석(GS칼텍스), 조한승(포스코켐텍), 박영훈(SK엔크린), 최철한(화성시코리요), 강동윤(CJ E&M), 나현(정관장), 박정환(티브로드), 이창호(신안천일염), 이창호는 당일 대국이 있는 이세돌을 대신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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