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넘버1 아이언을 입증했다.
캘러웨이골프는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언은 캘러웨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식 투어 사용률 집계기관인 씨엔피에스(C&PS)가 대회 참가 선수 132명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캘러웨이 아이언 사용률은 37.10%를 기록, 선수 3명 중 1명 이상은 캘러웨이골프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8%로 사용률 2위를 차지한 브랜드와는 28% 차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아이언뿐만 아니라 퍼터 사용률에서도 54.50%로 1위에 올랐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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