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이 최근 서부도서관 갤러리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예비 학부모 교실’을 열었다. 영ㆍ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육아방법 등을 제시, 예비 학부모의 자질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교육은 16일까지는 서부도서관, 22∼30일은 북부도서관에서 열린다. 총 10회에 걸쳐 올바른 자녀교육에 학부모 청렴교육도 곁들여진다.
희망자들은 교육기간 중에도 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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