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판도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눈에 띄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중소형 규모의 1층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아파트 1층은 사생활 침해, 방범 취약, 소음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가격적인 메리트도 높지 않아 외면 받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 건축된 신규 아파트는 저층의 단점을 보완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춰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최신 아파트 저층은 중층에 비해 5%에서 10% 정도 저렴한 가격을 적용돼 최초로 집을 장만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자녀가 있는 저층 거주 가정은 층간 소음에 대한 고민도 할 필요가 없어진다.
부동산 114가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중대형 면적의 거래 비중이 높았고, 중층 이하로 내려올수록 중소형 면적 아파트의 거래가 많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소형 면적의 저층 아파트를 선호한 가구의 특징은 작은 규모의 아파트이면서도 가격적인 메리트를 찾는 세대였다. 대표적으로 집을 처음 장만하는 젊은 세대나 갓 결혼을 한 신혼부부들이 저층 아파트를 선호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대전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도 중소형 규모의 저층을 선호하는 실거래자가 증가하고 있어 대전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1, 2층에 동체감지기 시스템을 가동시켜 철저한 방범과 세대보안을 실시하고 있다.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 노후 된 아파트와 달리 차량으로 인한 소음공해에도 시달리지 않는다. 지상을 공원으로 꾸며 자연의 녹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도 있다.
더불어 단지의 쾌적함, 우수한 평면과 수납공간, 관리비 절감 등의 요소를 갖췄고, 인근 도안신도시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또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위치한 관저지구는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가시화 되고, 단지와 바로 인접하는 초등학교도 곧 개교할 예정이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 관련 문의는 전화(042-543-9940)를 통해 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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