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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 한국 진출 첫 내셔널 컨벤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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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 한국 진출 첫 내셔널 컨벤션 성료

입력
2014.04.1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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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미네랄을 주성분으로 하는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 www.seacret.kr)이 지난 5일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한국 진출 1년반 만에 처음으로 내셔널 컨벤션을 개최했다.

2,0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시크릿 히스토리와 사해 스토리, 면세점 사업, 시크릿 테라피 스토어 등이 소개됐으며, 라인별 제품체험 부스와 시크릿 테라피 스토어, 프로모션 아이템 판매 부스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작 밴샤바트 시크릿 최고경영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는 사해는 5,000년 전부터 힐링과 뷰티의 원천으로 유명했다. 헤롯왕도 사해 미네랄에 매료되어 세계 최초의 스파를 사해 연안에 짓고 귀족들과 휴양을 즐겼다고 알려질 정도”라고 설명하며 “시크릿은 수천 년 동안 간직해온 사해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담은 사해 미네랄이라는 독특한 힐링 원료에 첨단기술력을 배합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다. 한국 진출 1년 반 만에 특화된 성분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한국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대한아토피협회 후원금 전달식, 여행 프로모션 발표, 인정식 등이 이어졌으며, 리더사업가 스피치와 미국 캐비닛 멤버 스피치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김현수 한국지사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작 밴샤바트 시크릿 최고경영자는 이날 내셔널 컨벤션을 시작으로, 8일까지 광주 및 대구 지역 등에서 시크릿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세미나를 이어갔다.

‘사해(SEA)에서 찾은 아름다움과 성공의 비밀(SECRET)’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시크릿(SEACRET)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두고 호주, 유럽, 남미, 싱가포르 등 국가에 6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직판 업계 최초로 제주관광공사 JTO 면세점에 단독 입점, 독특한 제품력과 탄탄한 사업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월 시크릿 테라피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갖추며 새로운 업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포춘코리아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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