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온누리나누미 기술지원단이 9일 출범했다.
공단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희망한 전기 기계 도배 등 각 분야별 전문인력 지원자 28명으로 기술지원단을 꾸렸다. 지원단은 전문기술력을 활용한 재능기부는 물론 사랑의 집 수리 등 다양한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공단은 이미 운영중인 온누리나누미 봉사단을 통해 지난해의 경우 사랑의 연탄 나르기와 무료급식소 지원 등 총 155회에 걸려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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