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이달 한 달간 더 뉴 A-클래스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젊은 층에게 더 뉴 A-클래스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28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원하는 전시장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젊은 고객층의 편의를 고려한 특별한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야간에 진행되는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와 젊은 고객층이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스마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4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강남 전시장, 강서 목동 전시장, 삼성 전시장,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또, 16일, 18일, 23일, 25일에는 젊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편리하게 시승할 수 있도록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 이태원, 여의도 일대에서 스마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장 시승과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더 뉴 A-클래스 마이크로사이트(www.a-class.co.kr)에서 희망하는 전시장과 시간대를 선택한 후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스마트 테스트 드라이브 참여의 경우 별도 시승 신청 없이 해당 지역에서 차량을 발견하면 바로 체험할 수 있다.
시승 참여 고객에는 사은품으로 A Book(노트패드)을 제공하며 시승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럭셔리 손목시계, 리모와 여행 캐리어, 스포츠 선글라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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