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유료 다운로드 1위 ‘닌자래쓰’가 업그레이드 버전 ‘불꽃닌자’로 다시 태어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액션 RPG ‘불꽃닌자’의 프로모션 영상을 8일 유투브 토스트 공식 계정(http://www.youtube.com/watch?v=ykW2IHr6loM&feature=youtu.be)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 이달 내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한다.
‘불꽃닌자’는 닌자를 소재로 한 2D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이다. 2013년 앱스토어에 ‘닌자래쓰’라는 이름의 유료 앱으로 출시돼, 오픈 이후 2주간 유료 앱부문 1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했던 작품이다. 최근의 모바일 RPG와는 다른, 콘솔이나 PC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조작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경험하게끔 최적화 시켰다. 다이나믹한 콤보액션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액션 RPG를 선호하는 유저층을 위한 게임”이라며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불꽃닌자’만의 ‘손맛’을 최대한 살렸다”고 밝혔다.
정용운기자
한국스포츠 정용운기자 sadzoo@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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