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케이블채널 tvN의 의 새 MC로 합류한다.
박소현은 9일 방송되는 13회에 기존 진행자 김성주, 성대현, 소이, 백현주와 함께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박소현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검증된 진행실력과 1990년대 청춘스타의 산증인으로 이 프로그램의 주제와 잘 맞아 합류하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소현은 첫 진행임에도 다른 출연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소현은 출연진 중 가장 연배가 높은 큰 누님에도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오랜만에 CD로 얼굴을 가리는 등 재미난 상황도 보여줬다.
은 이번 회에서 그 시절 꽃미남과 꽃미녀를 주제로 1980~1990년대의 최고의 미남, 미녀스타 톱 10을 공개한다. 박소현의 당시 꽃미남으로 꼽혔던 가수 김원준과의 가상 결혼생활의 뒷얘기도 털어놓고, 알고 있는 스타들의 비화도 들려준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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