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 날씨처럼 좋은 현장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최다니엘이 8일 KBS 새 월화드라마 (극본 최진원ㆍ연출 지영수)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은 고아로 자란 남자가 재벌 장남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다니엘은 재벌 장남으로 태어나 이른바 금수저 후계자로 불리는 강동석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강동석이 병원 침대에 누워 헬기로 수송되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홍보대행사는 “실제 환자처럼 최다니엘이 촬영 현장에서도 아픈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헬기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좋은 날씨에 여러 배우 분들과 호흡이 잘 맞아, 촬영을 빨리 마칠 수 있었다. 모든 배우들이 작품에 열정을 다해 촬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스포츠 온라인뉴스팀 69copy@gmail.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