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고 자꾸 탈선의 길로 빠져
성준식 (남, 1992년 11월 15일 자시생)
(문) 고교 때 모든 것에 우수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대학생활에서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어요. 공부도 하기 싫고 탈선의 길로 가는 것 같아 불안하고 고민이 많아요.
(답) 초년운의 불운으로 지금 과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반항심이 강해져 윗분들과의 관계도 매우 나빠집니다. 나쁜 운에 걸려들면 정도를 벗어나고 이성을 잃게 되어 항상 위기를 맞게 됩니다. 학생의 경우 현실에 와 있습니다. 올해까지 한계이나 혼자 감당하지 못합니다. 주변에 도움을 청하여 위기를 넘기고 군에 입대하여 환경 변화로 해결됩니다. 군 생활은 무난히 마치게 됩니다. 학 운은 계속 이어지므로 안심하세요. 주의할 것은 가까운 친구들로 인한 피해입니다. 지금 바로 나쁜 친구들과 관계를 정리하세요. 상대에게 흡수되어 불량해지고 있어요. 지금은 자신 보호가 우선입니다.
2014. 4. 8
집안에 잇단 우환…학업 중단 위기 놓여
오지연 (여, 1987년 7월 8일 축시생)
(문) 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공부를 계속하고 싶은데 집안이 어려운 일만 생겨 중단의 위기에서 불안해요. 저의 앞날이 답답하고 결혼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답) 학업 운은 천부적으로 타고나 어떤 경우도 공부를 계속하게 됩니다. 대학원에 이어 해외 유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치게 됩니다. 오직 지금의 공부를 고수하고 장차 학계에 뜻을 두세요. 교수로서 훌륭한 반석에 오릅니다. 부모 혜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나 귀양 혼자 힘으로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가운이 상생하여 집안 사정도 좋아집니다. 결혼은 30세 또는 32세 때 성혼 운이며 연분도 늦게 만나게 됩니다. 연분은 토끼띠나 돼지띠 중에 있으며 관공직이나 학도를 만나 함께 공부의 길을 걷게 됩니다. 결혼 후 경제운도 함께 풀려 명예와 부를 얻는 행운아입니다.
201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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