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을 신는 강력계 여형사가 돌아온다.
케이블 채널 FOXlife(폭스라이프)가 매주 월요일(7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9시에 를 방송한다.
주인공 브렌다 리 존슨(카이라 세드윅)은 분홍색 코트를 휘날리며 아찔하게 높은 하이힐을 신고 살인 현장에 나타난다. 강력반 여형사 세드윅은 범죄자 심리를 이용해 자백을 받아내는 심문 기술의 권위자로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강력 범죄 종결자(Closer)로 유명하다.
시즌 5를 맞은 는 주인공 존슨과 FBI 요원 프리츠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폭스라이프는 “존슨이 연애 당시 일 중심적이었고, 프리츠 요원은 존슨의 자세를 이해했으나 결혼 이후 존슨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주목할만하다”고 귀띔했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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