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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ㆍ8일] 소녀시대 태연과 만난 소년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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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ㆍ8일] 소녀시대 태연과 만난 소년 우진

입력
2014.04.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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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ㆍ오후 5시 35분)

지난 19년 동안 굳어가는 자신의 몸을 보며 죽음보다 더한 고통 속에 살아온 우진이. 자신이 할 수 없는 것들이 하나둘 늘어갈수록 마음의 아픔 또한 컸다. 엄마는 새벽에 청소 일을 하고 아빠는 자동차보험 긴급출동기사로 밤낮없이 일한다. 이런 사정을 잘 아는 우진이는 재활 치료를 받고 싶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 소녀시대 태연을 보며 용기와 힘을 얻는다는 우진이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앨범과 사진들을 모아온 엄마. 엄마는 아들에게 무언가 해줄 게 있다는 것이 더없이 기쁘기만 하다. 제작진은 우진을 위해 소녀시대 태연을 섭외한다.

●시사기획 창(KBS 1TVㆍ밤 10시)

KBS 탐사보도팀은 최근 3년간 군 검찰에 접수된 군내 성범죄 사건 현황과 판결문을 단독 입수해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절반이 넘는 사건이 아예 재판도 열리지 않았고, 실제로 처벌받은 사람은 극히 드문 것으로 조사됐다. 집행유예 비율은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누가 오 대위를 죽였나’에 대한 답을 시청자와 함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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