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a name="_GoBack"></a>에 등장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a name="_GoBack"></a>에 등장한다

입력
2014.04.07 08:06
0 0

㈜빅투의 숯불구이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이 KBS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를 제작 지원 한다. 지난달 28일 그램그램 봉천점에서 첫 촬영을 마친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4월9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게 된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후속으로 방영된다. 이번에 첫 촬영을 마친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은 향후 지속적으로 방송에 노출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요소로 부각될 예정이다.

그램그램은 저렴한 비용에 정직한 고기 양과 숙성된 소 갈비살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특히 본사인 ㈜빅투는 지난 1994년 설립된 육류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그램그램은 소 갈비살 4인 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얹어 주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각 가맹점에 진공포장으로 손질된 제품이 납입되며, 특화된 유통망을 통해 각 매장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빅투(회장 윤양효) 관계자는 “지난 점주소집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그램그램은 금년도 대대적인 광고계획의 일환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TV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라며 “이번 드라마 PPL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그램그램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드라마 PPL 마케팅은 전국 각 가맹점들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면서도 창업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해주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반기, 하반기 광고계획 및 집행이 전략적으로 분배되어 현재 차근히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효과를 위해 더 좋은 마케팅 방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4 제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빅투 그램그램은 정기적인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4월 오픈 예정점만 39개로 지칠 줄 모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