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계는 여배우 김하늘을 청바지 요정, 골반 요정이라고 부른다. 허벅지에서 시작해 엉덩이를 거쳐 허리에 이르는 선이 아름다워 유독 청바지에 어울리는 여배우라서 붙여진 별명이다.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이탈리아 청바지 업체 까레라진 모델로 나선 김하늘의 사진을 공개했다. 까레라진 관계자는 “김하늘을 까레라진 광고모델로 기용한 이후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까레라진은 한국에서 거둔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 아시아 학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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