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고객 곁에 늘 함께하는 조력자로서 이미지를 전달하는 ‘당신 가까이’ 캠페인 멀티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김영숙’씨, ‘땅끝마을’, ‘진미식당’ 편 등 멀티 스폿 형식으로 세 편을 동시에 선보인다. 상황에 따른 삼성화재의 따뜻하고 친근한 서비스를 각각 제시하는 형식이다.
‘김영숙’ 편에서 삼성화재는 크고 작은 일이 발생할 때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걱정하는 평범한 주부 김영숙 씨를 찾아간다. ‘김영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동명이인이 있는 이름이다. ‘땅끝마을’편에서 삼성화재 리스크 컨설턴트(RC)가 할머니를 위해 점심 소반을 차리는 할아버지의 고즈넉한 농가를 찾아간다. ‘식당’편에서는 업장의 안전과 크고 작은 사고 대비를 신경 써야 하는 주인을 찾아간다.
이번 광고를 통해 삼성화재만이 가진 특별함을 전달하되 고객의 일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정한 따뜻함과 친근한 조력자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광고를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사람과 사람의 일상의 모습을 통해 공감대를 높이고자 했다”며 “가장 흔한 이름의 김영숙이라는 고객이나, 가장 먼 곳이나, 가장 흔한 사업장에도 가깝게 찾아가는 리스크컨설턴트(RC)의 모습으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