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AURA ART 기획초대전’이 지난 5일을 시작으로 5월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K갤러리에서 열린다.
해운대 K갤러리가 주최하고 AURA-ART회가 주관한 이번 초대전에는 김귀인, 박인환, 김희주 등 한국미술협회, 부산예총과 미술협회 5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한국화, 팝아트, 조각, 도예, 공예, 쥬얼리, 섬유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작품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거노인 등을 위한 ‘K갤러리의 4주년 기념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의 일환으로 진행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한다.
AURA-ART회 박인환 회장은 “창작은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사랑의 치유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예술가들이 창작이라는 날개를 빌어 작품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이라는 작은 꿈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운기자
한국스포츠 정용운기자 sadzoo@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