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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양호실 침대 위에서 야릇…"만져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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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양호실 침대 위에서 야릇…"만져도 돼"

입력
2014.04.0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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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신인 배우 이열음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는 항상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 조은서(이열음 분)가 새로 온 전학생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서는 전교 1등을 뺏긴 이해준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이해준 앞에서 일부러 실신한 조은서는 양호실에서 둘만 있게 되자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갔다. 이에 놀란 이해준은 도망치듯 양호실에 빠져나갔고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궁지에 몰았다.

한편 '중학생 A양'에 출연한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역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중학생 A양'에 출연하는 이열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야릇하네" "중학생 A양 이열음 대박" "중학생 A양 이열음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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