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오는 14일 출시 예정인 ‘쉐보레 크루즈 스타일 패키지’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번 크루즈 스타일 패키지는 전후면 범퍼는 크롬 마감이, 사이드 보디 하단부에는 스포티한 사이드 스커트가 적용됐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 된 17인치 메탈 그레이 알로이 휠도 채택했다.
아울러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ZBA)이 탑재됐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쉐보레 크루즈 스타일 패키지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 세련된 스타일, 뛰어난 안전성 등으로 타깃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8일까지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방문해 상담 및 시승을 신청하면 신라호텔 식사권, 고급 화장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1.8 가솔린 세단 LT+ 1,964만원, LTZ+ 2,055만원, 1.4 가솔린 터보 세단 LTZ+ 2,150만원이며, 크루즈5 1.4 가솔린 터보 LTZ+ 는 2,175만원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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