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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특허 “전문변리사 직접 상담으로 고객 신뢰 높인다”

입력
2014.04.0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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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의 특허 분쟁이 속출하고 있다. 특허분쟁은 법적으로 특허를 지키고 확고히 다지기 위해 기업이나 개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툼으로, 현대 시대의 특허분쟁은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치르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허는 본래 지식 재산권을 보호하고 기술의 혁신을 장려하기 위한 수단이다. 하지만 특허가 기업들 간의 법적인 공격과 방어를 위해 사용되면서 기업들은 기술 개발에 사용해야 하는 시간과 돈을 특허 분쟁 자체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처럼 특허를 둘러싼 다양한 기업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이유는 중도에 조정을 하기보다는 ‘막판까지 가보자’는 치킨게임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문제는 특허 출원이 간단하지만은 않아서 전문가와의 세심한 상담을 통하지 않을 경우, 예상치 못한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특허사무소 선정 시 처리 담당자가 변리사인지 일반 직원인지 점검하고 관련 경험 유무와 적절한 비용 여부도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

특허사무소 ‘예지국제특허법률사무소’ 공동대표 김형덕 변리사는 “대형 특허사무소로 불리는 곳도 대부분 업무 담당이 1~2명에 불과한데다 일반 사무직원이 일 처리를 하는 곳도 많다”면서 “어느 분야보다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반드시 변리사가 직접 특허업무를 처리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예지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보유, 특허관련 자문 및 특허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허 관련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www.yjpat.com)나 전화(1661-1779)를 통해 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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