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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힐링’한 우명 선생 명저 모음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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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힐링’한 우명 선생 명저 모음집 출간

입력
2014.04.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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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람들이 고통과 짐에서 벗어나 모두가 대자유인 참으로 나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마음수련 창시자이자 강연가인 시인 우명 선생의 저서와 음반 모음집이 출시됐다. 특히 이번 모음집에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한국인 최초로 한 달간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던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는 국내에서도 이미 교보문고 종합 2위, 인문분야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또한 국민은행 직원 채용시험 인문학 필독서로 선정되기도 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는 “이 책의 인기는 인간의 존재와 본성 회복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반영한다”고 평가했으며, 미국 보스톤 글로브지는 “우명 선생의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이 책은 2013 미국독립출판인상(IPPY)에서 영성, 정신, 철학 분야 금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적인 권위의 몽테뉴 메달(Montaigne Medal)과 에릭호퍼 어워드(Eric Hoffer Book Award)에서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13 National Indie Excellence Awards에선 철학과 영성 2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5개 국제도서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출판된 이번 모음집은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영원히 살아 있는 세상 △세상 너머의 세상 △하늘의 소리로 듣는 지혜의 서 △마음 △순리 △불국토 등 총 10권의 저서와, 우명 선생이 직접 낭송한 시, 저서 및 직접 부른 노래까지 총 17장의 CD로 구성돼 있다.

모음집을 출간한 참출판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우명 선생의 모든 저서를 특별가 18만원에 선보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선생의 작품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명 선생의 작품들은 인간의 마음과 본성, 삶과 우주의 이치에 대한 심오한 내용을 선생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우명 선생은 진리에 대한 깨달음과 대중화를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마음수련 방법에 대한 강연을 열고 있다. 한 해에 30여 개국을 방문하며 100여 회의 강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우명 선생은 2002년 9월 인간 내면의 성찰과 본성 회복, 세계의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UN-NGO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IAEWP: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or for World Peace)'로부터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을 받으며 세계평화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그가 설립한 마음수련은 2014년 현재 35개국 344곳에서 교육이 진행 중이다.

우명 선생의 명저 모음집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구입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참출판사(02-325-4192)로 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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