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학생 A양 이열음, 만지라고 하더니…"성추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만지라고 하더니…"성추행?"

입력
2014.04.07 01:09
0 0

'중학생 A양 이열음'

신인 배우 이열음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는 항상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 조은서(이열음 분)가 새로 온 전학생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서는 전교 1등을 뺏긴 이해준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이해준 앞에서 일부러 실신한 조은서는 양호실에서 둘만 있게 되자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갔다. 이에 놀란 이해준은 도망치듯 양호실에 빠져나갔고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궁지에 몰았다.

한편 '중학생 A양'에 출연한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역을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중학생 A양'에 출연하는 이열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후끈" "중학생 A양 이열음 공중파에서 이래도 되나?" "중학생 A양 이열음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