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KBS 드라마 에서 맨발 투혼을 보였다. 한지혜는 윤계상과 함께 달아나는 장면을 찍을 때 하이힐이 나무로 만들어진 길에 박혔다. 한지혜 매니저가 서둘러 운동화를 가지러 간 사이 한지혜는 “그냥 뛸게요”라고 말하더니 맨발로 연기했다.
‘겨울아, 내 얼굴에 긴장이 넘치니?’ 한지혜가 극 중 아버지의 비리를 파헤칠 동영상을 기자에게 전달하는 장면을 찍기에 앞서 거울을 보고 있다. 한지혜 스타일리스트들은 짬짬이 머리 맵시와 화장을 고쳤다.
“얼굴에 긴장이 넘치나?” 한지혜가 카메라 앞에서 연습하고 있는 동안 배경수 PD는 한지혜의 감정 표현이 적정한지 살폈고, 이창범 조명감독 등은 조명이 제대로 됐는지 살폈다.
한국스포츠 온라인뉴스팀 69cop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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