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KBL) 챔피언 결정전 3차전 모비스-LG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28회차에서 4,06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26-36(토토 결과 34-35)로 LG가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73-76(토토 결과 70-70) LG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15.3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LG가 문태종의 활약에 힘입어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이를 정확히 예측한 4,065명의 많은 농구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고 밝혔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 팬들은 2015년 4월6일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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