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로 4일오후 초치된 벳쇼 고로(오른쪽) 주한 일본대사가 조태용 외교부 차관과의 면담을 마친 뒤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건물을 빠져 나오고 있다.
조영호기자 you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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