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무점포창업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점포창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없애 리스크가 적고,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은 소자본 창업의 최대 장점이다.
그러나 최근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 소자본, 무점포창업도 조목조목 따져보고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 전문가는 “무점포, 소자본창업의 경우 영업을 동반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그 때문에 창업자 본인의 열의가 아무리 높아도 판매 상품 및 프로그램이 좋지 못하다면 성공 가능성도 떨어지기 마련이다.”라고 한다.
이러한 창업시장에서 ITL Library는 기존 점포창업의 리스크와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이 수반하는 영업적인 측면, 외부판매 등 리스크를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하고있어 이목을 끈다.
ITL Library myON 강남지역 지점장 이(38)씨는 5개월전만 해도 집에서 가사와 양육을 하던 평범한 주부였다. 부업으로 창업 준비를 하던 중 온라인 영어공부방을 우연히 알게 됐고 온라인 영어 공부방으로 제 2의 삶을 열었다.
이(38)씨는 “재택근무로 많은 욕심없이 초기자금 670만원 투자로 月100만원 수입만 올려도 해볼만한 사업이라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시작해보니 본사의 회원 유치지원으로 시작 5개월만에 月150만원을 넘겼습니다”며 “가정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개인적인 성취도 가능해 여성 및 주부창업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집에서 주 2~3회, 일 3~4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하기에 투잡이나, 주부창업으로 상당히 적합하다, 기존에 무점포, 소자본창업이라면 직접 영업을 하러 외부판매를 다니거나 하는 형식이 많은 반면 myON지점장은 집에서 PC로 아이들을 관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점포창업으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한다.
myON은 미국 내 4천500여개의 초중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PC, 태블릿 등을 이용해 어디서나 영어책을 읽고 들을 수 있는 영어 도서관으로 75개 출판사에 약 3천600여권을 보유중이며 콘텐츠 또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되는 등 사용 편의성도 좋다.
ITL Library myON 지점장은 아이 한명 ‘코칭’시 연회비, 월 관리비 2중으로 수익을 지급해 고소득자가 많아 획기적이라는 반응이며, 본사에서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유치된 아이들은 각각 지역 지점장에게 위임하고 있다.
또한 지점장들에게는 영어독서지도사, 파닉스전문가과정 수료 지원 및 자격증 발급은 물론, 자질에 따라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영어전담교사, 문화센터 등 아르바이트 활동도 가능하도록 지원해준다.
ITL Library myON 지점장은 900여개의 사업권을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있다. 희망자에 한해 myON 프로그램을 1주일 무료체험 후 창업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ITL Library myON 사이트(http://itledu.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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