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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공동 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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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공동 46위

입력
2014.04.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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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유선영(28ㆍJDX) 등과 함께 공동 46위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세리(37ㆍKDB금융그룹)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 미셸 위(25)와 공동 2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배연주ㆍ성지현, 인도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 안착

배연주(KGC인삼공사)와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2014 인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8강에 진출했다. 배연주는 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6강전에서 사얄리 고칼레(인도)를 2-0(21-15 21-8)으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성지현도 미타니 미나쓰(일본ㆍ세계랭킹 14위)를 2-0(21-17 21-15)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남자복식의 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은 16강전에서 고브쉠-림킴와(말레이시아)를 2-1(21-18 15-21 21-16)로 제압했다. 고성현은 김하나(삼성전기)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안데르스 크리스티안센-율리 호우만(노르웨이)에게 2-1(21-10 18-21 21-18)로 승리, 8강에 합류했다.

양궁 아시안게임 대표 평가전 5일 개최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이 5~9일까지 인천 계양 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평가전에는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선수 8명씩이 참가한다. 남자부는 오진혁(현대제철), 구본찬(안동대), 김우진, 임동현(이상 청주시청) 등이다. 여자부는 주현정(현대모비스), 전성은(LH), 정다소미(현대백화점) 등이다. 세계랭킹 1, 2위 윤옥희(예천군청)와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올해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협회는 19~23일까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 뒤 남녀부 상위 4명씩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로 결정할 계획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샌안토니오 20연승 저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와의 홈 경기에서 106-94로 이겼다. 이날 20연승에 도전한 샌안토니오는 전반까지 51-48로 앞섰지만 케빈 듀랜트(28점)와 러셀 웨스트브룩(27점)을 앞세운 오클라호마시티의 공세를 당해내지 못하고 후반 역전을 허용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시즌 샌안토니오와 네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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