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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침구 ‘벨로라’ 5일 CJ오쇼핑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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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침구 ‘벨로라’ 5일 CJ오쇼핑에서 만난다

입력
2014.04.0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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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과학이지만, 침구는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하나의 작품이다. 단순히 덮고 자는 것이 아닌, 수면의 질과 삶의 품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침구 선택 기준이 더욱 깐깐해지고 있다.

럭셔리 침구나 호텔 침구는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이미 보편화돼 있다. 침구가 집안의 인테리어,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침구를 선택할 때 디자인과 예술성을 꼼꼼히 따지는 게 일반적이다. 이탈리아 자연주의 명품침구 벨로라의 수석디자이너 로렌자 벨로라의 '시에나 콜렉션‘도 예술성을 갖춘 스페셜 침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로렌자 벨로라는 수 천 가지 색의 마법을 침구 위에서 풀어냈다. 여러 TV프로그램과 잡지 등을 통해 친환경 소재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제안하며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친환경소재만을 고집하면서 린넨과 면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과 1만5,000침 이상의 조밀한 자수, 사면의 절개방식 등 까다로운 제작 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한다.

실용성과 예술성을 갖춘 명품침구인 벨로라는 전세계 23개국에 57개의 매장을 가진 이탈리아의 명품 침구 브랜드로, 프랑스 ‘쁘랭땅’, 일본의 ‘이세탄’ 한국의 ‘롯데’ 등 국내외 유명 백화점과 자체 벨로라숍을 통해서만 판매되어 왔다.

최근에는 럭셔리 침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3월 CJ오쇼핑 ‘왕영은의 톡톡다이어리’를 통해 소개되며 60분만에 3,000세트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고가의 명품침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완판 기록을 세운 ‘벨로라’는 오는 4월 5일(토) CJ오쇼핑에서 앵콜방송을 마련한다.

방송을 통해 소개될 시에나와 진저 베딩세트는 벨로라의 스테디셀러로, 로렌자 벨로라가 ‘벨로라 130주년 리미티드’ 라인을 한국사이즈에 맞게 변형시킨 제품이다. 60수 본 구성 이불과 베개커버에는 누빔솜을 넣어 간절기에도 별도의 솜을 넣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한겨울에는 솜속통을 별도로 넣어 따뜻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뛰어나다. 방송 중에만 벨로라의 정품 고급 이불속통을 증정하기 때문에 명품 침구 디자이너 로렌자 벨로라의 작품을 실속 있게 소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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