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김태훈(29)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김태훈은 작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보성CC 클래식에서 우승하는 활약을 펼쳐 상금 랭킹 4위에 올랐다. 그는 작년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7.09야드를 기록해 장타상을 수상했다.
김태훈은 17일 개막하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올댓스포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니 신(22ㆍ한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윤채영(27ㆍ한화), 오지현(18ㆍKB금융그룹) 등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