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사업 부진해 전업하고 싶어
1년 유지 후 부동산 분야 선택을
서영찬 (남, 1975년 8월 1일 축시생)
(문) 중기 사업을 하고 있으나 부진하여 고전하고 있습니다. 전업하고 싶은데 어떤 쪽이 맞는지요. 그리고 늦게 76년 9월 27일 묘시생인 아내와 가정을 이루었는데 연분인지 궁금합니다.
(답) 아무리 사업이 부진해도 실패하거나 도산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중기 사업이 귀하의 천직은 아니나 2015년까지는 이어가야 하며 그 전에 전업하면 완전히 추락하게 됩니다. 운세가 저조합니다. 불운일 때는 현재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며 강한 정신무장이 필요합니다. 전업하면 더 큰 악운의 함정이 되어 실패를 면치 못합니다. 1년은 지키세요.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귀하의 천직은 부동산입니다. 2015년부터 계기가 되어 성공길에 오릅니다. 미리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추세요. 부인은 현모양처로서 귀하에게 더 없는 연분입니다. 부인의 내조에 힘입어 몇 배 능률을 높이게 됩니다.
2014. 4. 4
애인 아닌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에
진짜 연분 만난 것…애인과는 정리를
정혜경 (여, 1985년 10월 1일 해시생)
(문) 82년 2월 22일 진시생과 사귀던 중 83년 3월 6일 미시생을 알게 되어 두 사람 다 깊은 관계입니다. 그런데 관계에서 후자에게 만족하여 속궁합이 궁금하고 누가 연분인지 갈등입니다.
(답) 궁합은 건강, 성격, 애정, 자녀, 경제 운 등 다섯 가지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두 분 중 전자와는 연분이 아닙니다. 속궁합을 떠나 운세가 상생하지 못하므로 귀양의 연분이 아닙니다. 상대방은 성격이 원만하나 확실하지 못한 성격과 이론에만 치우쳐 답답합니다. 반면 귀양은 판단이 빠르고 모든 일에 확실하며 행동에서 매력을 느끼는 분으로 서로의 생활관이나 감정도 다릅니다. 후자는 성적인 문제보다 운세의 성분과 진행의 흐름이 일치하고 궁합의 다섯 가지 조건에 합당하여 연분으로서 손색없습니다. 후자와 성혼을 이룹니다. 시기는 내년 가을이 좋은 기회이니 혼례를 올리세요.
201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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