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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ㆍ4일] 명의3.0 뇌졸중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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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ㆍ4일] 명의3.0 뇌졸중을 잡아라

입력
2014.04.0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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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3.0 뇌졸중을 잡아라(EBSㆍ오후 9시 50분)

2012년 사망 원인 3위, 뇌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어 증상이 갑자기 발현하는 경우가 많다.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파열되면서 피가 고이는 뇌출혈. 그리고 혈관 모양이 ‘안개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모양’이라고 하여 이름이 붙은 모야모야병. 모두 1분 1초를 다투는 질병으로 방치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지체하지 않고 병원에 간다면 치료가 가능한 병이다.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는 뇌졸중은 서서히 진행되어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으로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과 두통이 대표적이다. 뇌졸중은 비만,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의 나쁜 생활 습관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파열되면서 피가 고이는 뇌출혈이 있는데 둘 다 시간이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지체하지 않고 병원에 간다면 치료와 재활할 수 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 1TVㆍ오후 8시 25분)

들임은 김윤식이 사기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그 길로 정남을 찾아가 자신의 친아버지 때문에 진순이 이혼을 요구한 거냐고 묻는다. 정남은 진순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충격을 받은 들임은 그대로 뛰쳐나간다. 한편, 미옥은 수임과 태경의 대화 속에서 진순과 정남이 이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남 집에서는 들임이 밤 늦도록 돌아오지 않자 수소문 끝에 현우에게 연락을 한다. 걱정이 된 현우는 수임을 만나 들임의 친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KBS 파노라마(KBS 1TVㆍ오후 10시)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시대, 인류는 인간을 달나라에 보내고 하늘 위에는 신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인간은 신을 믿고 종교는 오히려 더 번창해왔다. 왜 인간은 신을 믿을까? 믿음의 기적을 체험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 인간의 뇌 의식과 영혼의 실체를 증명하는 과학적인 시도! 우리는 왜 신을 믿는가? 21세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믿음의 이유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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